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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‘명의’보다 ‘명팀’ 육성에 주력, 중증 대장암 완치 도전한다
━ 특성화센터 탐방 고대구로병원 대장암센터 고대구로병원 대장암센터는 재발·전이된 대장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매주 8개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을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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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100세 시대 건강 복병 심부전, 홍보·조기 발견 위한 정책 절실”
김응주 교수는 ’심부전에 대한 인식이 낮아 질병이 악화한 뒤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“며 정부의 제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. 프리랜서 김동하 심부전은 환자의 의료비 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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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중증환자 전방위 치료 체계 구축, 생명 살리는 ‘기준’ 만든다
고대구로병원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 실력 있는 병원에는 중증환자가 몰린다. 인력·장비가 뛰어날수록 환자의 소생 가능성은 커진다. 여기에 응급실·외래·병동·중환자실 등 병원 전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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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정밀의료·AI·빅데이터 집대성한 미래형 병원 첫발
━ 고대의료원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의료계에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거세다. 인공지능과 빅데이터·사물인터넷 기술이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. 기존의 의료는 진단과 치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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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경부암 백신, 부작용 우려 여전…전문가들 “안전성 더 알려야”
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이 겨우 50%를 넘었다. 이 백신은 만 12세가 되는 해에 무료로 접종하며 지난해 시작됐다. 올해 접종률은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다. 무료 접종을 하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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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 내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] 복용량·기간 처방대로 지켜야
고혈압·당뇨병·고지혈증 치료제는 내성 걱정 덜해... 항생제는 복용 중단하면 증상 나빠져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병·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려면 치료제를 매일 복용해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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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내성 걱정 지나치면 독, 오남용 않고 먹으면 약
[김진구 기자] 계속 먹어도 될까? 약에 대한 가장 흔한 우려다. 같은 약을 계속 복용했을 때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는 건 아닐지, 중독되거나 의존성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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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내성 걱정 지나치면 독, 오남용 않고 먹으면 약
계속 먹어도 될까? 약에 대한 가장 흔한 우려다. 같은 약을 계속 복용했을 때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는 건 아닐지, 중독되거나 의존성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한다. 결론적으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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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아이 하나만 낳아도 국민연금 가입 기간 1년 더해줘
문재인 대통령의 복지 공약 이행 방안 초안이 나왔다. 문 대통령 복지 공약의 핵심은 ▶기초연금 인상 ▶의학적 필요성 있는 비보험 진료의 건강보험 적용 ▶진료비 100만원 상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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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아이가 버릇처럼 눈 깜빡, 입 쩝쩝···틱장애 의심해 보세요
방치 땐 강박증·ADHD 위험눈 깜빡거림, 얼굴 찌푸림, 헛기침, 입맛 다시기…. 사소한 몸짓이라도 아이가 이유 없이 반복한다면 무심코 넘겨선 안 된다. 뇌 발달이 미성숙한 아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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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구로병원 '최대 규모 지진훈련'에 외상전문의 파견
고대구로병원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로 지난 19일 실시된 ‘국내 최대 규모 지진훈련’에 외상전문의를 파견해 항공응급구조 훈련을 펼쳤다. 이번 훈련은 ‘민방위 날’을 맞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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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구로병원 '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'
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‘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’을 개최했다. 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,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, 양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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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”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,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,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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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난치병환자 보장성강화...반쪽 보장인 이유는?
[기자수첩] 2차 치료제까지 보장돼야 ‘완전한 보장’ 신약보험 허가 소요 기간도 긴 편...약 두고 죽는 일 없도록 해야 중증 파킨슨병 환자인 김모씨는 오늘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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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동남아 가면 장티푸스, 남미 갈 땐 황열·독감 백신 꼭 맞아야
손꼽아 기다려 온 휴가.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계획한다. 안락한 숙소를 예약하고 빈틈없는 동선을 짰다고 여행 준비가 끝난 건 아니다. 여행 고수들이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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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여름에 더 괴로운 건선…출시 앞둔 새 치료제
여름에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 질환이 있다. 하얀 각질과 붉은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건선이다. 건선 환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긴 팔과 긴 바지로 피부를 가려야 해 매우 불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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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료계 뉴스]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 外
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이대목동병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과 시설을 갖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. 응급의료센터로 면적을 늘려 성인응급실(24병상), 소아응급실(9병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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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독테바,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'롱퀵스' 국내 출시
한독테바는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(Long-Acting G-CSF) ‘롱퀵스 프리필드주’(성분명 리페그필그라스팀)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. 호중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침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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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증 아토피, 줄기세포 치료로 완치 희망 열어
난치성 자가면역 질환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희망의 길이 열렸다.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태윤 교수와 서울대 수의대 강경선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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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K 렐바·엘립타, COPD 악화 감소 효과 입증
GSK와 이노비바(Innoviva)는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에서 혁신적인 ‘Salford Lung Study(SLS)’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. 연구결과 렐바·엘립타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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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 젤잔즈, EULAR서 장기간 효능·안전성 새 데이터 발표
화이자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6 유럽류머티스학회(EULAR)에서 젤잔즈에 대한 연구 및 분석을 포함한 23건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. 이번 학술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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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 날씨에 피지·땀 분비↑…초여름 트러블 주의보
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피부 트러블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. 기온이 높아지면 땀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지와 땀이 한데 엉겨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각종 트러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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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구로병원-서울시 119특수구조단 합동 훈련
고대 구로병원(원장 은백린)과 서울시119특수구조단(단장 김재학)은 4~5일 양일간 김포대교 남단 및 관악산에서 ‘항공 긴급출동 간 의료진 현장 투입 훈련’을 실시했다. [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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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울-국립의료원, 진료 재개 '우려&기대'
삼성서울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20일(오늘)을 기점으로 각각 일반 진료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. 국립중앙의료원은 즉각 외래 및 입원진료를 시작했지만 삼성서울병원은 8월부터 신규 환